시리아·터키 경계서 차량 폭발 … 43명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6 0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출처 CNN 유투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시리아와 터키 경계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해 43명 이상이 숨졌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은 이날 알레포주 북부 밥알살라메흐 국경지점 근처에서 차량 폭발이 발생했다. 이 곳은 시리아반군들이 지배권을 놓고 교전을 벌이는 곳이다. 폭발은 사조 버스정률량 에서 벌어져 많은 희생자를 냈다고 방송은 전했다. 

차량 폭발로 최소 43명이 사망하고 80여명이 인근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폭탄이 터지면서 다른 차량에도 불길 옮겨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