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집단급식소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공연이 경인여대에서 무료로 열렸다
공연은 경인여대 유아교육과 뮤지컬동아리인 ‘샛별’이 준비했다. 내용은 편식예방, 패스트푸드의 단점, 요리사들의 신나는 난타공연, 함께하면 무엇이든지 해 낼 수 있다는 동화이야기 등이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캐릭터와 율동, 노래를 통해 공동체 의식함양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향숙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매년 다양한 건강 생활실천교육 주제로 뮤지컬을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공연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인천시에서 3개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 경인여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가진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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