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주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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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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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AG, 관람석 이름갖기 사업 추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의 주인이 되자’ 인천아시안게임이 치러질 경기장에 시민의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관람석 이름갖기’ 사업이 시작된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경기장 3곳(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문학박태환수영장․열우물테니스경기장) 관람석에 시민(단체․법인)들의 이름과 응원문구를 새기는 관람석 이름갖기 사업을 확정하고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3개월간 신청을 받기로 했다.

관람석 이름갖기 1구좌 금액은 개인은 2만원 이상, 단체·법인은 20만원 이상이다. 50구좌 이상 후원자는 명단을 동판으로 제작해 경기장 주출입구 벽면에 설치한다. 500구좌 이상 후원자는 아시아경기대회 백서에 명단 등재될 예정이다.

관람석이름표 전단지


조직위 관계자는 “관람석 이름갖기 사업은 인천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대회를 기념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한 기념사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incheon2014.kr) 또는 조직위원회 기념사업팀(032-458-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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