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5일 미(美) 신발업체 탐스슈즈社 대표단(제시카머레이 지재권 책임자 외 3명)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그간 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에 감사의 뜻을 담아 탐스슈즈社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인천본부세관, 지식재산권 보호 감사패 전달받아
인천세관은 지난해 밀반입하려던 위조 탐스슈즈 2만 7천 켤레를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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