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폴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빈폴이 16일 빙상 3인방의 로맨틱 화보를 공개했다.
소치의 영웅들 이상화·모태범·이승훈이 함께 한 화보에서 세 사람은 화사하고 로맨틱한 다양한 데이트룩부터,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룩까지 빙상 밖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스포티한 캐주얼룩부터 깔끔한 비즈니스룩까지 세련된 감각으로 소화했으며, 특히 이상화는 화려한 플라워패턴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선보이며 우아한 여성미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평소 손톱을 화려한 네일아트로 가꾸고, 쇼핑을 즐기는 등 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많다는 이상화의 빙상 밖 또다른 여성스러운 면모가 부각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훈훈한 두 영웅 모태범과 이승훈은 다양한 컬러의 컬러 치노 팬츠와 반바지 착장으로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만끽했다.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의 달달한 화보는 빈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