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키스를 부르는 메이크업 노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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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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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5월 셋째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CJ올리브영은 16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퍼퓸&립 위크'를 진행, 메이크업 비법과 다양한 선물 노하우를 소개했다.

◆ 키스를 부르는 포인트 립 메이크업
 

입술에 포인트를 준 립 메이트업은 간단하지만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성년의 날 메이크업으로 안성맞춤이다. 코랄·핑크 등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특별한 날 선택하기 좋은 포인트 색상이다.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하고 누드 핑크 블러셔로 가볍게 생기를 부여해준 뒤 립글로스를 발라주면 입술의 볼륨감을 살리면서도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엘르걸의 아이 세이 틴트 유 세이 글로스 매트는 처음에는 글로스, 시간이 지나면 매트한 틴트 제형으로 변하는 제품이다. 립글로스를 덧바를 필요가 없다. 컬러감이 장시간 유지되고 건조하지 않아 윤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준다.

클리오의 버진 키스 립니큐어는 매니큐어처럼 우수한 발색과 롱래스팅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비비드하고 매트하게 발리면서도 보송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 성년의 날 필수 선물 향수

너무 강한 향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향수를 선물할 때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성에게는 달콤한 장미향, 남성은 시원한 시트러스향이 제격이다.

클로에의 오드 퍼퓸은 끌로에를 가장 잘 표현하는 향기의 원천인 로즈를 테마로 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유리 보틀을 리본으로 단장해 멋을 더했다.

존 바바토스의 아티산 오데토일렛은 시트러스와 우디가 잘 어우러진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장인의 손길을 담은 수공예 명품 향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진한 메이크업은 성숙한 느낌보단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입술을 강조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며 "향수 선물은 향이 강한 제품보다는 은은하면서 5월 시즌에 맞는 향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16일부터 4일간 향수와 립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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