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날씨, 더위 식히기엔 '빙수'가 제격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여름 빙수 ‘프로즌 스위트’ 프로모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벌써 초여름 날씨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에 먹는 시원한 빙수 한 그릇은 더위를 식히는 데 제격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로비라운지 ‘더 파빌리온’과 다이닝&카페 ‘더뷰’는 여름 빙수 프로모션 '프로즌 스위트'를 오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선보인다.

빙수 메뉴는 제주애플망고빙수, 트리플베리빙수, 밀크팥빙수, 콩가루빙수, 나만의 빙수의 총 5가지가 준비된다.

워커힐 시그니처 빙수인 ‘나만의 빙수’는 작년에 처음 선보인 아이템으로, 고객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얼음 위에 올라갈 토핑 및 당도를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호텔 셰프가 완성해 준다.

토핑은 블루베리, 청포도, 체리, 파인애플 등의 과일류와 소보로 쿠키, 딸기 마카롱, 오미자 젤리 등의 디저트류가 준비된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으로 1만8000원부터 3만원까지 다양하다. 올해에는 본관 객실에 빙수를 직접 서빙하는 '빙수 룸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