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한국과 브루나이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박근혜 대통령과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이 축하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하메시지에서 "1984년 수교 이래 30년간 양국 관계가 정치·경제 분야는 물론 문화, 교육, 인적교류 분야에서 견실하게 발전해 왔다"면서 "양국관계 발전과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볼키아 국왕도 "지난 30년간 양국 관계가 긴밀하게 강화됐다"면서 "올해 한·아세안 25주년 기념행사 계기에 양국이 양자와 국제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협력하자"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축하메시지에서 "1984년 수교 이래 30년간 양국 관계가 정치·경제 분야는 물론 문화, 교육, 인적교류 분야에서 견실하게 발전해 왔다"면서 "양국관계 발전과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볼키아 국왕도 "지난 30년간 양국 관계가 긴밀하게 강화됐다"면서 "올해 한·아세안 25주년 기념행사 계기에 양국이 양자와 국제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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