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대한민국 식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각국의 초코파이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오리온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정(情)을 의미하는 ‘Tinh(띤)’이라는 단어를 포장지에 넣어 친근감을 주고 있다. 미국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LA 다저스 구장에 초코파이 광고를 게재했다.
판매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