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볼륨녀' 최희가 좋아하는 남자는 김규리의 연인? 영상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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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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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양아름, 이주예 = 최희-공서영,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 최희, '엉밑살' 노출 사고 언급. 최희 "엉덩이 밑살 노출로 화제가 돼 너무 괴로웠다" 고백. 최희-공서영, 팬 선물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 무슨 사연일까? 한편, 배우 김규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김규리-오승환 양측은 서로 부인한 상태. 김규리-오승환, 무슨 관계일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기억에 남는 팬 선물’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공서영은 30·40대 팬들이 많다며 “화보 촬영을 하는데 팬 분이 직접 오셨다. 그 팬은 가방 업체 사장님이셨다. 저한테 팬이라면서 그 업체의 지갑을 선물해주셨다”고 털어놨습니다.

최희는 “치맥을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 그걸 보더니 한 팬이 3년 동안 1주일에 1번씩 치킨을 배달시켜줬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날 방송에서 최희는 과거 자신의 노출 사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많이 안했는데 어느 날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웠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런가하면, 공서영은 "최희가 어느 날 술에 취해서 비밀번호도 모르더라"며 "전 남자친구의 전화번호를 불러줬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택시 최희 공서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택시 최희 공서영 재밌다" "택시 최희 공서영 둘 다 예뻐" "택시 최희 공서영 라이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서영과 최희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야구 여신’으로 불렸으나, 최근 퇴사를 선언하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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