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가정배달 이벤트 ‘100일 효도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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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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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매일유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100일 효도하기 프로젝트’라는 가정배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모님의 건강이 염려되지만 멀리 있다는 이유로, 혹은 곁에 계시지만 신경을 많이 써드리지 못하는 부모님께 우유를 정기적으로 배달해 드리는 이벤트이다.

보건복지부의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보면 고령층에게 다양한 우유 제품을 매일 먹을 것을 권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정지아 의학박사도 “어르신들은 영양불량과 영양불균형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며 “우유에는 리보플라빈 등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부모님을 위한 간편한 균형 영양식이 된다’고 우유를 추천했다.

하지만 한국인 중에서는 우유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며 불편하고 설사 등의 현상을 경험한 비율이 서구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것은 체내에서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을 때 발생하며 이러한 현상을 유당불내증이라 부른다. 특히 유당불내증은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높아진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세계적인 발리오사의 락토프리 공법으로 유당은 제거하고 우유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우유로 나이 드신 부모님께 적합한 제품이다.

100일간 효도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는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참여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카네이션 골드바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야채와 과일을 꽉 채운 어린이 영양 간식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과 100% 유기농 쌀에 야채, 과일로 만든 안심 유아과자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를 30%~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Secret Sales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유업 가정배달 홈페이지(direct.maeil.com)나 고객센터(1588-1539)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매일유업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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