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로이터통신의 취재에 대해 "남중국해 정세가 미중관계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 정부는 베트남 정부와 긴밀히 연락을 취하면서 중국의 동향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팡펑후이 총참모장은 15일 미국 국방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불안정 요인에 "중일, 한일, 러일간 영토분쟁"이 있다고 말해 일본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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