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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 FD공법으로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 생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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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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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차가버섯이 최근 TV방송에 암에 좋은 식품으로 연이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검은 버섯인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신이 준 선물’이라 불릴 정도로 널리 알려진 건강식품이다. 인체 면역력 향상을 돕는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 궤양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가버섯에는 아폽토시스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폽토시스란 세포자연사 즉, 사멸 주기를 벗어나 계속 성장하는 암세포의 자가 사멸을 직접적으로 유도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말한다. 차가버섯은 인체의 모든 기능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내면서 면역력을 스스로 강하게 만들 뿐 아니라 암세포의 성장을 둔화시키고 크기를 줄여나가는데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차가버섯 덩어리는 쉽게 산화되는 까다로운 특성으로 인해 추출 및 보관이 쉽지 않고 48시간 동안 우려 내어 섭취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어 버섯의 다양한 성분을 그대로 유지한 체로 제품화 시킨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식품 선택에 있어서도 올바른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이와 관련, 상락수 차가버섯은 보다 효율적인 효능을 위해 러시아 정부에서 승인 된 1등급 차가버섯을 이용, 기존 덩어리의 단점을 보완해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FD공법(동결건조공법)을 통해 기존 대비 고유의 유효성분 함량을 2.5% 높인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FD공법은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들이 산화되는 원인이었던 수분함량을 최소화한 공법으로, 효소, 단백질, 항생물질과 같이 열에 민감한 물질들을 손상 없이 빠르게 건조되어 갈변도가 낮고 영양소를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다. 입자크기가 작고 복원력이 높아 용해도가 뛰어나고 순한 맛을 가지고 있어 음용하기 수월하다는 평가다.

상락수차가버섯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를 할 계획”이라며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신진대사를 강화시키는 음식을 동시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홈페이지(www.chaga.co.kr)에서 판매 중이며, 궁금 사항 및 구입 예약은 전화(02-6736-82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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