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세종학당으로 꽃피우는 한글․한국어’를 주제로 2014년 세종학당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어 보급 효율화와 한글의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세계 속의 한국말의 힘’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치고 있다. 이 날 강연은 재단의 한국어 학습 누리집 ‘누리-세종학당’을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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