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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일반인과 열애설, 소속사 “현재 영화 촬영 중, 연락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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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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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열애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1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정우성이 영화 '마담 뺑덕(가제)'을 촬영 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추후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동아는 정우성이 최근 30대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오랫동안 외국에 활동해 정우성이 배우임을 잘 몰랐으며 정우성은 이 점이 매력으로 끌렸다고 보도했다.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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