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정우성, 직접 입 열까?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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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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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열애설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정우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우성이 직접 열애설을 언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우성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1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정우성이 영화 '마담 뺑덕(가제)'을 촬영 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는다.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이 최근 30대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이 여성은 오랫동안 외국에 활동해 정우성이 배우임을 잘 몰랐다고.

정우성은 오는 7월 영화 '신의 한 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 오는 28일 진행되는 '신의 한 수' 제작보고회에 참석 예정인 정우성이 직접 열애설을 언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우성은 영화 '신의 한 수'에서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자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는 전직 바둑 선수 태석 역을 맡아 바둑실력은 물론 완벽한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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