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과 경기로 7대 1로 집계됐다. 부산은 김석준(부산대 교수)·박맹언(전 부경대 총장)·신현철(전 부성고 교장)·임혜경(현 교육감)·정승윤(부산대 교수)·최석태(전 KBS 부산총국장)·최부야(부산시의회 교육의원) 후보가 최종 등록해 접전을 예고했다.
경기는 전날 김광래(교육의원)·이재정(성공회대 석좌교수) 후보에 이어 정종희(전 고교 교사)·조전혁(전 국회의원)·한만용(전 초등교사)·최준영(전 한국산업기술대 총장)·박용우(전 송탄제일중 교사) 등 후보 5명이 이날 등록을 마쳤다.
서울은 전날 문용린(서울교육감)·고승덕(변호사)·조희연(성공회대 교수) 후보에 이어 이상면(전 서울대 교수) 후보가 추가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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