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이창기 대전시교육감후보는 오는 19일 오전11시 대전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안전한 교육환경, 존경받는 교사’라는 주제로 3차 정책발표를 한다.
이 후보는 최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직업적 소명의식 부제와 당국의 대처능력 부족으로 발생한 인재로 안전사고관리체계의 재점검이 절실하다”며 “교사의 자긍심과 사명감, 그리고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은 교사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이끌어 내기 때문에 행복한 대전교육을 만들어가는 기본으로 교육안전(학생안전) 및 교권확립은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3차 정책발표를 통해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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