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의 늦둥이 담율, 아빠 닮은 로커 기질 '우렁찬 성량에 헤드뱅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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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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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들 담율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김정민의 늦둥이 아들 8개월 김담율의 로커 본능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원조 터프가이 김정민의 식을 줄 모르는 늦둥이 사랑이 전파를 탄다.

불혹을 한참 넘겨 얻은 늦둥이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팔불출 아빠 김정민은 다시 한 번 8개월 아들 담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김정민의 무한 애정은 바로 8개월 김담율이 가진 로커 기질이다. 실제 김담율은 아이답지 않은 허스키 보이스와 우렁찬 성량으로 이미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아빠 김정민은 “담율이는 나를 닮아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타고난 로커다. 울음소리가 목이 아닌 배에서 나온다”며 못말리는 팔불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아빠의 말에 화답하듯 김담율은 이날 방송에서 8개월 아이답지 않은 풍부한 표현력으로 희노애락을 표출한다. 뿐만 아니라 로커 아빠의 핏줄을 증명하듯 거침없는 헤드뱅잉 실력까지 공개된다는 제작진의 귀띔.

팔불출 아빠 김정민의 늦둥이 김담율의 로커 본능은 2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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