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는 지난 2012년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초등학교 친구가 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라며 "20대였을 때랑 지금이랑 똑같네. 지금은 둘 다 아기 엄마 아빠 됐네.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004년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조윤호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윤호는 지금과 다르게 뚜렷한 이목구비에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조윤호는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2002년 아이돌 그룹 '이야말로'로 데뷔할 당시 "원빈이 회사 대표님과 친분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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