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98회 당첨번호, 1등 많이 나온 지역 살펴보니…

로또당첨번호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로또 598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1등 명당자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발표된 598회 로또 당첨번호는 '4, 12, 24, 33, 38, 45 그리고 보너스 번호 2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6명으로, 각각 8억 3399만 8594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1등 배출점은 경남 거제시 CU(거제신정점), 인천 서구 CU(서구가정점), 부산 사상구 GS25(괘법덕포), 서울 성동구 KB행당동지점옆가판, 서울 양천구 경남슈퍼행운복권방, 서울 강남구 대박, 대전 유성구 대한민국마트, 부산 북구 로티스트, 부산 동구 부일카서비스, 부산 동래구 세븐일레븐부산온천장역점, 서울 노원구 스파, 서울 도봉구 영훈슈퍼마켓, 경기 안양시 주공공이로또, 충남 홍성군 천하명당복권방, 대구 북구 칠곡스포츠, 서울 중랑구 행운복권방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 598회 당첨번호, 부럽다", "로또 598회 당첨번호, 우리 동네는 없네", "로또 598회 당첨번호, 부산에 당첨자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