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LG전자가 18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LG 로보킹 풋볼 챔피언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선발한 32개 팀이 참가해 ‘로보킹’ 축구 토너먼트 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전·후반 각각 5분 동안 LG전자 로봇청소기 ‘로보킹’을 스마트폰으로 조종해 상대방의 골문에 공을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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