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아들 임유 등장, 나이답지 않은 시크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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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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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아들 임유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원조 요정' S.E.S 슈의 아들 임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치원에서 돌아온 슈의 큰아들 임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를 집에 놀러 온 방송인 이휘재에게 잠시 맡겨둔 뒤 유치원에 간 아들 임유를 데리러 갔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임유는 자신의 동생 외에 또 다른 쌍둥이와 낯선 아저씨가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과자를 먹으면서도 자신을 향해 관심을 갖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에게서 홱 하고 돌아서며 나이답지 않게 시크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임유 정말 잘생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눈이 정말 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들딸 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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