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4월중 「교통안전 베스트 팀」 2개 부분 1위 영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8 18: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 (청장 최현락)은 2014. 5. 16(금) 16:00에 중부서 서대전지구대에서 지방청 황운하 제2부장, 김경원 중부서장 및 관계자 등 참석하여, 4월중 교통안전활동 평가에서 대전권 1위를 차지한 서대전지구대 3팀과 개인별 1위를 차지한 서대전지구대 소속 경장 문태희에 대하여 「교통안전 베스트 팀」 인증서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하고 교통안전 베스트 팀들을 격려를 하였다.

교통안전 활동 평가 중 단속내용으로는, △중앙선 침범△교차로에서 끼어들기 얌체운전(183건)△어린이 보호구역 법규위반(122건) 등으로 교통체증 및 교통사고 유발행위 등 얌체 운전자들에 대한 단속으로 약 400건을 현장 단속 한 것이다.

개인별 1위를 차지한 경장 문태희는 단속 내용을 묻는 황운하 제2부장의 질문에 「단속을 위한 단속은 하지 않으며, 교통흐름을 유지하며 주요 법규위반과 얌체 운전자들에 대한 단속을 하고」△가족과 함께 타고 있는 운전자 △생계형 운전자 △노인 운전자 등의 경미한 위반에 대하여는 현지 계도하고 있다고 답변 하였다.

한편 지난 3월에는 본청(경찰청)에서 전국경찰과 국민들의 의견을 물어 꼭 단속해야 할 3가지 △신호위반 △끼어들기 △교차로 꼬리물기를 선정하여 일선에 단속토록 하달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