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실버안전 드리미』와 함께하는 맞춤형 안전 교육

- 전문 여성 경찰관 3명으로 구성, 노인 안전 교육․홍보 활동 전개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 2014. 5. 16(금) 10:00,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있는 “관저복지회관”을 찾아가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대상 학대, 물품․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및 무단횡단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지난 4월 15일 어르신 안전 강화를 위한『경찰서-대한노인회 대전서부지회』간 업무 협약 일환으로 경찰서에서 노인 안전과 관련된 여성청소년, 교통, 수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 여성경찰관 3명을 선발, 교육․홍보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찰서에서는 노인들이 많이 찾는 노인대학(2개소), 경로당(122개소) 등 노인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노인 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