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서강준은 "이민정과 상대역으로 출연하지 않았나? 어떤 느낌인가? 친해서 부럽다"는 박민우의 말에 "좋은 누나다. 진짜 친하게 대해주셨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민우는 서강준에게 "이민정과 홍수현 중 누가 더 좋나? 이상형에 가깝나?"고 물었고, 서강준은 "난 수현 누나(홍수현)이 더 좋다. 수현 누나가 더 이성에 가까운 느낌인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얘기하면 각선미를 본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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