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전 의협회장,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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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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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22일 본지가 주최하는 ‘2014 제4회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에 강연자로 참석한다. 지난 4월 탄핵 이후 첫 대외 행보다.

아주경제신문사와 한국바이오협회는 오는 22일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국내 제약 산업의 미래’을 제4회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제1부는 이승훈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박인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2014년 제약산업 정책방향-제약산업 수출 지원 정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후 전용관 KT&G생명과학 대표, 김현수 파미셀 대표, 김명기 인터베스트 전무, 김나연 K클라비스투자본부 이사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열린다.

제2부에서는 신헌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상임컨설턴트의 ‘제약산업에서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기회’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노 전 회장의 강연이 열린다. 노 전 회장은 제3부 스페셜 오찬강연에 강연자로 참석해 국내 의료환경과 건강보험제도 개선방향 제안 등에 대한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 대한약사회·대한병원협회·한국제약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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