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BGF리테일 상장 첫날 3% 빠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BGF리테일이 상장 첫날 3%대 하락 중이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BGF리테일은 시초가 5만7000원보다 2000원(3.51%) 내린 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4만1000원보다 40% 가량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날 현대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으로 기업분석을 개시했다.

BGF리테일은 국내 1위 편의점 브랜드인 'CU'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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