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군기반장 선언 "말 안 들으면 죽일 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9 09: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웅인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정웅인이 군기반장을 자처했다.

정웅인은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자신만의 엄격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이날 정웅인은 "아이를 키우는 데 특별한 철학이 있느냐"는 질문에 "특별한 철학은 없지만, 공공장소 예절에 대해서는 엄격하다. 아빠의 시선으로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너무 산만하다. 아저씨는 무서운 아빠다. 너희 말 안 들으면 죽일 거다"라고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속 대사로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웅인은 다짐과는 달리 아이들 사이에서 정신이 혼미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