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 경북도 유치원교육 지원 강화해야

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유치원을 방문해 유치원교육에 대한 발전 방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18일 열린 선거캠프 정책회의에서 경북도내 유치원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유아교육진흥원 설립과 함께 유아교육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유아교육과 관련된 5대 공약으로 유아교육 기회 확대,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업무 경감, 방과 후 과정 및 돌봄 운영, 유보 통합 지원 강화, 사립유치원 역량 강화 등을 내놓았다.

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경북교육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초석을 다지는 것이 바로 유아교육의 지원강화이다. 유아교육이 잘 이루어져야 경북교육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며, “유아교육의 장인 유치원의 지원을 강화해 경북교육의 미래를 밝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