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매년 전세계 50개국 BMW 고객 12만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 중 하나이며 월드파이널에는 전세계에서 모인 국가별 우승자 150여명만이 출전하여 골프 실력을 겨루고 있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아픔을 나누는 뜻에서 BMW 그룹 코리아와 8개 딜러사가 마음을 모아 10억원의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향후 피해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정해 성금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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