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증권은 '온라인 금융상품몰'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은 삼성증권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역량을 기반으로 추천상품 서비스와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금융상품몰을 배치해, 단 한번의 클릭 만으로 원하는 상품 메뉴를 열 수 있게 했다.
또 전문가들이 엄선한 국내외 추천 상품 가운데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도완 온라인 사업부장은 "금융상품은 가입하는 순간부터 상품의 가치가 변하는 특성이 있어 일반 온라인 쇼핑과 다른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온라인 금융상품몰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자산관리 모델을 선보일 것"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맞아 7월 31일까지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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