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마케터는 젊은 시각과 감성을 가진 대학생들이 대웅제약 마케팅 실무자와 같이 팀을 구성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펼침으로써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대웅제약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대웅제약 홈페이지(www.daewoong.co.kr)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마케팅과 CSR활동에 관심이 있는 서울·경기 지역 대학생이라면 팀별(홍보, 기획, 촬영·편집, 디자인 등 최대 5명)로 지원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4개팀을 1차적으로 선발한 뒤 대웅 멘토들의 면접을 통해 최종 1개팀을 확정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완료 후에는 대웅제약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CSR 프로젝트 활동인증서 및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