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시공사 직원 7명은 배식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께 직접 떡을 나눠드리기도 하였다.
오병이어는 용현동 지역나눔센터에서 운영중인 무료급식소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금요일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도시공사는 2009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오병이어 무료배식 봉사활동과 후원금지원을 통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번 지원금 또한 임직원들이 조성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매달 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통해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