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사진)이 면세점 구매한도 상향을 위한 대중앙 절충과 추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김 이사장은 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추진사업 현안 및 면세점 구매한도 상향에 대한 업무보고를 이어 기획재정부와 총리실을 방문해 면세점 구매한도를 800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제도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오는 20일과 21일에는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무용을 관장하는 국립국악원 관계자와 국립국악원 소관 상임위원회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신화역사공원 내 국립국악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이와함께 보건복지부를 방문, 헬스케어타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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