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5060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 참여자 72명과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희망 일자리사업’ 참여자 51명을 모집한다.
5060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명시 주민등록이 된 1950년생부터 1965년생까지의 은퇴자 및 실업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200%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기준)이면서 1년 재산세 40만원 이하이면 신청가능하다.
대상사업은 건강증진 및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등 6개 분야 16개 사업이다.
새희망 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80%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기준)이면서 1년 재산세 30만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상사업은 등산로 정비사업 등 7개 사업이다.
5060 베이비부머·새희망 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은 19∼23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되며, 사업추진은 7월 1일부터다.
신청서류는 신청서(주민센터 비치), 건강보험증 사본, 정보제공동의서, 자격증 사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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