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수비수’ 이요한, 세 살 연하 아나운서 김미소와 5월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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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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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김미소 결혼[사진제공=아이패밀리-아이웨딩]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성남FC 소속 ‘꽃미남 수비수’ 이요한이 세 살 연하의 아나운서 김미소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요한·김미소 커플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더라빌(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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