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입시상담은 tbs 교통방송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올해 시범사업 실시이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상담을 원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또는 학부모는 26일 까지 한울타리(http://www.mcfamily.or.kr)에 신청 하면 된다.
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대입문제로 고민하는 다문화가족에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 가족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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