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1위 기업인 테크윙은 시장규모가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시장보다 크고 안정적인 비메모리 분야 진입에 주력해왔으며, 지난 12월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1호기 국내 공급에 이어 이번 글로벌 후공정 기업 첫 양산 수주에 이르렀다.
"칩 제조사가 장비를 승인했다는 것은 패키징(후공정) 업체에 해당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 것으로 향후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영업 확대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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