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낙규 기자 = 대학생들은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성년의 날을 앞두고 대학생 5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즉 ‘같이 성년이 되는 친구들끼리의 흥겨운 축하파티(23.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조촐한 식사(15.1%)’가 차지했다. 이어 ‘집안, 주위 어른들의 조언과 지혜를 듣는 의미 있는 대화자리(12.8%)’, ‘나 홀로 여행(12.0%)’, ‘애인과 둘이 함께 하는 즐거운 자축 파티(9.3%)’가 차례로 5위 안에 들었다. 그밖에 의견으로는 ‘삶의 지침을 제공해줄 수 있는 명사와의 만남(8.3%)’, ‘이벤트는 무슨.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 된다(7.7%)’, ‘어른이 된 것의 의미를 되새기는 혼자만의 사색(5.6%)’, ‘지인, 가족과의 여행(5.0%)’ 등이 있었다.
1위 ‘같이 성년이 되는 친구들끼리의 흥겨운 축하파티(23.8%)’
2위 ‘가족들과 함께 하는 조촐한 식사(15.1%)’
3위 ‘집안, 주위 어른들의 조언과 지혜를 듣는 의미 있는 대화자리(12.8%)’
4위 ‘나 홀로 여행(12.0%)’
5위 ‘애인과 둘이 함께 하는 즐거운 자축 파티(9.3%)’
6위 ‘삶의 지침을 제공해줄 수 있는 명사와의 만남(8.3%)’
7위 ‘이벤트는 무슨.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 된다(7.7%)’
8위 ‘어른이 된 것의 의미를 되새기는 혼자만의 사색(5.6%)’
9위 ‘지인, 가족과의 여행(5.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