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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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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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19일 경찰서장 주재로 기능별 과장, 계(팀)장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근절 T/F 회의를 개최하고 세부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등 4대악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 날 회의는 최근 칠곡 아동학대 사망사건, 울산 학대치사 사건, 진주 학교폭력 사태와 같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기능별 4대 사회악 추진사항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등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오용대 둔산경찰서장은 “아동학대, 학교폭력, 장애인성폭력 예방 업무에 총력을 기울여 사회적 약자가 억울함이 없도록 하고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에도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전 기능이 모든 역량을 결집, 우리 사회에 만연한 사회악 근절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둔산경찰서는 전 직원상대 아동학대행위에 대한 심각성 인식교육과 기숙사 운영학교에 대한 학교폭력 실태파악을 실시하였고 장애인 성폭력 전담 봉사회구성 하는 등 4대 사회악 근절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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