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절연장치(애자) 폭팔하면서 승객 11명이 파편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번 금정역 폭팔사고로 상행선 당고개방면 전철 운행이 20여분 중단됐다.
지하철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시민들은 "상왕십리역부터 금정역까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금정역 사고에 불안하다", "서울 지하철 이래서 타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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