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윤주(새정치민주연합) 군포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금정역 지하철 4호선 변압기 폭발사고 현장을 찾았다.
이날 사고는 금정역사에 설치된 변압기의 갑작스런 폭발 때문이었으며, 이 사고로 지하철을 기다리던 시민 11명이 부상당하고 수 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고가 나자 김 후보는 그 즉시 현장을 방문해 사고원인을 조사하던 경찰관과 소방대원들로부터 당시 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속한 수습을 당부했다.
그는 또 부상당해 원광대, 한림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던 환자들을 찾아 상태를 점검하고, 위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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