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분쟁] 중국인 3500명, 선박 이용해 베트남 탈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0 00:15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발생한 반중시위로 인해 중국인 탈출을 위해 파견된 선박 4척이 19일 피난민 3553명을 태우고 베트남 중부 하틴성을 출발했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일에 중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반중시위에서 피해가 가장 컸던 하틴성에서 부상을 입은 중국인 135명은 이미 전용기로 귀국했다. 베트남 하틴성에서 습격당한 중국 기업 노동자 대부분은 출국한 상태이며 지난 17일에 3000명 이상의 중국인이 베트남을 탈출한 바 있다. 관련기사중국, 베트남과 교류 중단 발표 중국군, 베트남 국경지대로 대규모 이동 목격정보 잇따라 한편 베트남 국회는 20일 개막되는 국회에서 남중국해 문제를 긴급의제로 상정해 집중적으로 심의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의 석유시추 강행 문제와 반중시위에 대한 대응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남중국해 #베트남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두산밥캣,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해 두산로보틱스 편입… 금융당국 승인 2두산로보틱스-밥캣 분할·합병안, 금융당국 승인…3사 '윈윈윈' 기대감↑ 3동덕여대, '3억원대 기물 파손' 청구…총학생회 "낼 생각 없다" 4현대차 아이오닉 9 전 세계 주목…이니시움 청사진 제시 5국민평형도 떨어지는데...대출 옥죄기에도 몸값 높이는 소형 아파트 6인구절벽·연금공백 해법 떠올라...노사 고용방식 이견 7푸틴 "우크라 공격한 건 ICBM 아닌 중거리미사일"…美에 사전통보 1두산밥캣,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해 두산로보틱스 편입… 금융당국 승인 2두산로보틱스-밥캣 분할·합병안, 금융당국 승인…3사 '윈윈윈' 기대감↑ 3현대차 아이오닉 9 전 세계 주목…이니시움 청사진 제시 4국민평형도 떨어지는데...대출 옥죄기에도 몸값 높이는 소형 아파트 5인구절벽·연금공백 해법 떠올라...노사 고용방식 이견 6피할 수 없다면 대비하라...韓 기업들 日 벤치마킹 본격화 7전문가도 의견 엇갈려...'정년연장' vs '정년 후 재고용' 팽팽 1신원식 "러, 北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망 장비·대공미사일 지원" 2尹 "양극화 타개로 민생 활력 살리겠다...4대 개혁도 박차 " 3김정은 "美와 협상, 갈 데까지 가봤다…결과는 적대적 대북 정책" 4尹 대통령 지지율 2주째 20%…국민의힘 28%·민주당 34% 5대통령실 "추경 포함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 배제하지 않아" 6김정은 "美와 협상, 갈 데까지 가봐…적대적 대조선정책 확신" 7尹지지율, '李유죄'에도 '반사이익' 못 얻어…李 1심 판결 평가는 '비등' 1'수능 이미 치렀는데' 의협 비대위 "2025년 의대 모집 중지 촉구" 2동덕여대, '3억원대 기물 파손' 청구…총학생회 "낼 생각 없다" 3정장선 평택시장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통 큰 결정 다시 회자되는 이유 4'1호 헌법연구관' 이석연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형, 현저히 균형 잃은 판결" 5경기도, 'RE100 특구' 청사진 제시한다 6보육진흥원,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 간담회 개최…긍정적 '반응' 7김포시, 내년 본예산 1조 6693억 편성…올해보다 7.07% 증가 1두산밥캣,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해 두산로보틱스 편입… 금융당국 승인 2두산로보틱스-밥캣 분할·합병안, 금융당국 승인…3사 '윈윈윈' 기대감↑ 3현대차 아이오닉 9 전 세계 주목…이니시움 청사진 제시 4인구절벽·연금공백 해법 떠올라...노사 고용방식 이견 5피할 수 없다면 대비하라...韓 기업들 日 벤치마킹 본격화 6'조·조·조' 이통3사 내년 투자액만 수조원...천문학적 과징금 어쩌나 7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으로 美 고급 시장 달군다 오늘의 1분 뉴스 러시아 "IRBM 발사는 서방 국가들의 무모한 행동에 대응이 뒤따른다는 의미" 이재명 "품격 있는 언행 하자"...野 관계자들 내부 단속 尹 "양극화 타개해 국민통합...국민 모두 의욕 잃지 않도록" 당정 "내년 소상공인 5.9조원 역대 최대...민생회복 집중" 최상목 "美 신정부 출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민생경제 안정 총력" 트럼프 60% '관세폭탄' 예고에…中 상무부 "美인플레 야기할 것" 아침 기온 뚝, 영하권 추위…바람 불어 체감온도↓ 포토뉴스 성수동이 들썩 '오데마 피게' 포토콜 참석한 스타들 '제8회 서민금융포럼' 기조연설 하는 '페이커' 이상혁 발왕산은 벌써 겨울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韩国文体部长官柳仁村出席中国国际旅游交易会 North Korea given missiles in return for troops, South Korean security adviser says 韓日、日本防衛相が年内に訪韓で合意…2015年以来9年ぶり Thói quen ăn uống và sức khỏe tâm thần của thanh niên Hàn Quốc có chiều hướng ngày càng xấu đi
주요기사 러시아 "IRBM 발사는 서방 국가들의 무모한 행동에 대응이 뒤따른다는 의미" 尹지지율, '이재명 유죄'에도 '반사이익' 못 얻어 ‘시계제로’ 삼성…이재용의 선택은 우크라군 소식통 "북한군 2000명, 훈련 마치고 러 서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