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모니터는 5개 분과로 구성하여 오는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으로 주민의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제보,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제안, 조례 등 자치입법의 제정·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시의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세미나·토론회·공청회 등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된다.
모니터가 제안한 의견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의견으로 채택하여 「인천의회저널」에 게재하고 활동우수자는 표창수여, 자원봉사 활동시간 반영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인천시의회 홈페이지(http://www.icouncil.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되고, 선발결과는 6월 27일에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의회(☎ 032-440-6172)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