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군부는 군 TV 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며 “이는 쿠데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태국에선 지난 6개월 동안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잉락 친나왓 총리도 실각했다.
지금까지 반정부 시위로 28명이 사망하고 800명 가까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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