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3구 기준 49만원으로, 시중 브랜드 대비 절반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쇼트사의 세란 글라스와 E.G.O사의 독일산 발열체가 사용됐다.
이마트는 이외에 싱글 및 캠핑족, 세컨드 조리기구로 알맞은 러빙홈 1구 포터블 전기레인지를 4만9900원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1구 전기레인지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조용욱 이마트 가전담당 바이어는 "전기레인지가 주부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나 높은 가격으로 보급율이 저조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PL 전기레인지는 국내 주방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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