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명소 추천에는 광안대교 LED쇼, 영도대교 도개 등 특정시간대에 특정장소를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부산의 주요명소 및 아미산전망대 일몰, 황령산 야경과 같이 아름다운 풍광은 물론,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추천받는다.
시는 6월 현장심사 후 ‘그순간 그장면 부산명소’를 최종 선정해 사진촬영 및 화보제작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순간 그장면 부산명소’ 선정은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정보 제공과 함께 체류시간 연장 및 재방문 기회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부산에 다양한 우수 관광자원이 많다는 것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