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1번지,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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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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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면적 13,031㎡ 116개 점포(분양면적 16.5㎡~388㎡)로 구성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대우건설이 대한민국 대표상권인 강남역에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인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1차分을 마감하고, 2차分을 5월에 본격적으로 분양한다.

최근 5년간 공급된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인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위치하며 상가 연면적 1만3000여㎡에 점포수는 116개에 달한다. 특히 총 728실 오피스텔 입주민이라는 든든한 고정수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계약체결 시 계약금은 10%, 중도금 40% 무이자대출, 잔금 50%는 2015년 3월 입점예정일에 납부하면 된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신분당선을 타고 내리는 이용객이 하루 약 21만 명, 주말 35만~40만 명이다. 상주인원 2만여 명에 달하는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최고 입지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약 400대 수용 규모의 넓은 주차장 △유지 관리비 70% 절감할 수 있는 수축열 시스템(공기열) 적용 △야간경관에 활력을 주는 야간경관 조명계획 △건물 내 부분적으로 친환경 LED조명 적용 △단열성능 극대화 및 투과성 확보를 위한 로이복층 유리 적용 △지하주차장 내에 CCTV 및 비상호출 버튼 설치 △생활용수와 빗물 재사용으로 관리비용 절감 등 다양한 설계와 특화된 설비로 이용고객과 입주민의 편의를 배려했다.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상가는 강남역 최초로 백화점과 같이 에스컬레이터를 층별마다 설치하고,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나와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를 가로지르는 스트리트형 동선을 구축해 유동인구 흡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게다가 신규 상가인 만큼 1억~2억에 달하는 권리금을 낼 필요도 없다.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정철 분양팀장은 “10번 출구 뒤쪽 먹자골목이나 11번 출구 CGV 뒤편의 상업시설은 경쟁업종이 많아 경쟁이 치열하고 억대의 권리금이 붙어 있다”며 “강남역 1번 출구 일대는 업무시설과 어학원들이 밀집, 유동인구가 넘쳐나고 권리금도 없어 투자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644-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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