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 부부의 공연관람에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기남·최태복·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등이 함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공연 관람에 앞서 예술인대회에 참석했던 문학예술부문 공로자들을 만나 손을 잡아주면서 그들의 공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공연이 끝난 뒤 출연자들을 가까이 불러 공연 성과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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